2010년 9월 10일 금요일

로마서 성경공부 2

로마서 성경공부 2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 로마서 1:1-7


8. (1절) 바울은 로마서 서두를 시작하면서 자기를 무엇이라고 소개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a. 종
종 - 노예, 천한 신분, 로마인구의 절반이 노예,
종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 자기 생각, 자기 의지, 자기 소유가 없다.
당대의 석학인 바울이 자신을 종이라고 소개.
예수님을 만난 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며 그의 종이라고 부름.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돌을 던졌던 그를 부르셔서 사도로 불러주신 그 은혜.
해 받을 줄 알았지만, 그 길을 가기 원했고,나를 포기하고 그의 종이 되길 바랐던 것이다.

바울사도는 사도행전에서 자신을 사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사환 (행26) - 배 밑에서 명령에 따라 노를 젖는 사람
사환이라는 말은 '종'이라는 단어와 의미가 비슷합니다. 헬라어로(huperetes)라고 하는데 문자적으로는 '아래에서 노를 젓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벤허' 영화를 보면 배 밑에서 북을 치는 고수의 박자에 따라 노를 젓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휴페르테스'들 입니다.
즉 너는 지금까지는 네 인생의 노를 네가 네 마음대로 저었지만, 이제부터는 나의 인도함에 따라 네 삶의 노를 저으라는 의미입니다.

b. 바울
이전에는 사울 - 베냐민 지파, 사울왕: 최초로 왕이 나왔던 가문. 자부심으로 사울이라 이름을 받았음.
사울 - 요구한다는 뜻, 만족함이 없다.

행 13: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에서 1차 여행을 떠나며 바울로 이름을 바꿈. 바울의 뜻은 작다라는 뜻.
동사 paou 에서 파생 - 포기한다는 뜻의 동사, 자신을 위해 살던 것을 포기.
다 배설물로 여김. 빌3:5-8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나는 그리스도 앞에서 작은 자라>

c. 사도
사도 - 특별한 사명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
행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하나님의 부르심 - 일반적인 부르심 :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를 원하심
- 특별한 사명을 위해 부르심


자신을 종이라고 부를 수 있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나설 수 있어야 한다.
빛이 되어야 할 때와 소금이 되어야 할 때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9. (1절) 바울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복음 전파의 사명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 Separated to the gospel of God.

바리새인(Pharisees)의 이름은 separation (구별)에서 나왔다, 왜냐하면 그들은 율법의 연구를 위해 구별된 자들이 때문이다 (because they separated themselves to the study of the law). 바울도 이전에는 율법을 위해 구별된 자였으나 지금은 변화되어서 복음을 위해서 구별된 자이다.

택정 (선택) - 행 9장7절에서 사도 바울이 사도 바울만 선택되었다. 같이 가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빛도 못보고 소리도 듣지 못했다. 바울이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 선택된 것이 아니다.
우연히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아시고 지명하여 택정하여 주신 것이다.


10. (1절)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 : 기쁜 소식,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긍휼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다시 부활시킨 그
사건, (1장 16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1. (2절) 사도 바울은 복음의 기원과 배경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기원은 어디입니까?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복음의 기원은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성경 속의 예
<창12:2 복의 근원, 사12:1 이새의 줄기에서 싹, 사7:14 처녀가 아들, 사5:6 어린양, 시16:10 부활, 사49:6 이방의 빛, 사53:3 나음을 입었도다>

아들이 곧 복음
왜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인가? 그분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


12. (3절)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제 바울은 복음의 기원에 대해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다윗의 혈통이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human nature was a descendant of David,>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의 혈통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Ps. cxxxii.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하실찌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찌라
Luke i. 32, 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왜 다윗의 이름이 거론되었을까? - 다윗에게 하신 메시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13. (4절) 예수님의 신적인 기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declared with power to be the Son of God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신적인 기원으로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 존재했던 인간들은 다 죽었지만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셨기 때문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 분입니다. 부활하셨다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임이 증명이 된다.

인정 : 확인되었다가 바른 번역


14. (4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의 원어에는 순서가 바뀌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 각각의 의미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이 중요합니다. 유대인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 다음 더 중요한 것이 인류의 메시아이신 그분이 나의 주님, 우리의 주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도마의 고백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베드로의 고백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Through him and for his name's sake,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people from among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는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는데 이는 모든
이방인들을 믿음으로부터 오는 순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 이방인들을 믿게 만들고 순종하게 한다.

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은 순종이다.
내 계산과 내 취미와 틀려도 네 하는 것이 순종이다.


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And you also are among those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

로마에 사는 당신들도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자들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다.
로마에 있는 사람들을 가난하고 유명하지도 않은 이방인들과 동일 선상에 염두에 둔 말이다.


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To all in Rome who are loved by God and called to be saints: 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our Father and from the Lord Jesus Christ. >

성도 - 거룩한 사람
거룩하다는 말은 예수님과 하나님께만 적용되는 말인데 성경은 우리를 거룩한 사람 성도라고 부른다
우리가 성도로 불리울 수 있는 이유는?
6절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하고 그래서 성도로 불리운다.
주님이 우리를 거룩하다고 불러 주셨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거룩한 그 분을 닮을 수 있어야 한다.

좇아 : 부터 , 말미암아
은혜 ; 카리스, 대가를 받지 않는 사랑

나의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고 전혀 다르게 나갈 때에도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는가?
참 그리스도인이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진정 믿는다면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상황도 하나님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이므로 그 속에서 은혜와 평강이 있어야 한다.

요셉은 애굽으로 팔리고 감옥에 가서 13년을 살았지만, 그는 보디발의 집이나 감옥에서 탈출하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상황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상황을 거쳐서 요셉을 바로 세우심

로마서 성경 공부 1

로마서 성경공부 1




로마서 - 배경

로마서가 중요한 성경인 것을 우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전체 성경 중에서 보석과 같은 부분의 성경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왜 로마서가 중요할까요?
문제 1번을 푼 후에 생각해 봅시다.

1. (1장1절) 로마서의 기자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

로마서에서 바울사도는 자신이 이 편지의 저자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1:1).

바울사도의 성장배경과 교육, 그리고 회심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주후 1년경,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 (행 22장 3절)
8일만에 할례 받은 이스라엘 족속 베냐민 지파 (빌3:5)
원래 이름은 사울 : 베냐민 지파에서 출생한 최초의 왕인 사울을 따라서 명명
로마 시민권(행22:24-30, 행25:9-12)
바리새인 가정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음 (행18:3, 살후 3:8)
(딤후1:3) 할례를 받았고 자랑할만한 베냐민지파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의 선두에서 핍박하던 사람이니 바리새인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도무지 결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빌3:5-6).
그러므로 바울은 기독교인들이 율법을 경히 여기고 성전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행6:31).
죽이는 일에 가담한 것은 그런 인식에서 나온 의분심에서였습니다 (행7:5-4:3).
그 후 기독교인을 본격적으로 박해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향하였습니다 (행9:1-2).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회심하였습니다 (행9:1, 22:4, 26:9).

바울사도가 기록한 성경들을 열거해 봅시다.
구약 39권 (모세-창, 출, 레, 민, 신) 신약 27권 중
(1) 초기 서신들 : 데살로니가 전서(5), 후서(3)
(2) 주요 서신들 : 갈라디아서(6), 고린도전서(16), 후서(13), 로마서(16)
(3) 옥중 서신들 : 에베소서(6), 빌립보서(4), 골로새서(4), 빌레몬서(1)
(4) 목회 서신들 : 디모데 전서(6), 후서(4), 디도서(3)

바울사도가 많은 성경을 기록하였는데, 그 중에서 로마서가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울사도가 기록한 13서신들은, 각 서신들을 통해 자기가 세운 교회의 어떠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특수한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예를 들어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간의 분파로 인한 갈등의 해법, 성령의 은사의 차별로 어지러워진 교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린도 전후서를, 율법주의자들을 경계하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그리고 목회지침을 위해 디모데 전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로마서는 바울사도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므로 현존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제시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기에 이미 세워진 교회를 위해 복음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쓴 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다른 서신에서는 체계적으로 설명되어있지 않지만, 로마서에는 복음이 자세히 그리고 매우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고, 가장 신학적이고 가장 완벽하게 쓰여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가 다른 복음서도 이해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구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로마서가 중요합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는 구원이 무엇인가, 복음이 무엇인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16장 22절) 로마서를 대서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

바울사도가 직접 기록한 성경도 있고, 대서하였음이 성경에 나타난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 대서자들은 재량을 가지고 문장을 작성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바울의 문체가 다르게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떤 경우는 바울의 기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3. (1장 7절) 로마서는 누구에게 보내기 위해 쓰여진 편지입니까?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바울사도가 이 글을 쓴 사람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었습니다.

당시의 로마에 있는 성도들의 구성은 어떠했습니까?
당시 로마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있었는데, 수적으로는 이방인들이 우세하였습니다.(행 18:2).(롬 15:14-16). 그러므로 로마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여러 가지 신학적인 견해 차이가 있었습니다(롬 14-15장). 또한 로마서의 내용이 매우 체계적으로 기록된 것을 보면 이 교회의 성도들이 이 내용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성경에 대해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로마 교회를 세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선 로마 교회는 사도들이 세운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때는 아직 어떤 사도들도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행 2:8절을 보면 누가 로마교회를 세웠는가 알 수 있습니다.
행2:8-10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유대인....학자들은 로마 교회를 개척한 사람들은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왔다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4. (15장 25-26절) 로마서가 쓰여진 때는 언제입니까?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헌금이 모여졌으나 아직 전해지지 않은 걸로 보아서 예루살렘을 방문하기 바로 전에 쓰여졌을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의 예루살렘을 위한 헌금은 바울이 고린도를 세 번째 방문했을 때 바울에게 전해졌다. 바울사도는 세 번째 선교여행을 끝내고 고린도를 방문했고, 고린도에서 약 3달간 머물러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헌금을 전해주기 바로 전에 로마서를 기록했다고 추정됩니다 (AD 54-58, 58년).


5. (16장 1절) 로마서는 어디에서 쓰여졌습니까? (행20장 1-6절, 고전 16장 6절)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

바울사도는 아가야의 수도인 고린도에서 석달을 보냈는데 거기서 로마서를 썼다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편지를 로마에 전달한 사람이 겐그레아 교회의 여집사인 뵈뵈인데, 겐그레아는 고린도의 동쪽에 있는 항구입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바울사도가 로마서를 쓴 곳은 고린도입니다.


6. 바울이 로마서를 쓴 이유는 무엇입니까?

* 스페인으로 가는 전도 여행에 도움을 얻기 위해서
롬 15:22-24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번 막혔더니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교제하여 약간 만족을 받은
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줌을 바람이라 >


바울사도가 이 편지를 기록했을 때 그는 지중해 동쪽, 즉 갈라디아와 소아시아, 그리고 마게도니아까지 의 복음 전도 사역을 거의 마친 상태였고, 그의 눈을 서방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서쪽의 끝인 스페인을 선교하기 위해서는 로마가 전략적인 요충지였고 그래서 로마 방문 계획과 서반아 전도 여행 계획에 대해서 알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편지를 통해서 로마 방문계획을 알리고, 서반아 전도여행을 도와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복음(핵심)을 설명하기 위해서
로마서 1장 10-11절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바울사도는 다른 곳에서 그가 했던 것처럼, 로마에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사도는 여러 번 로마에 가려고 시도했지만, 여러 가지 장애로 인해 갈 수 없었습니다(롬 1:13, 15:21). 바울사도는 아직 한 번도 로마 교회를 방문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로마 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사도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로마에 가기 전에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로마 교회 성도들은 바울사도가 사도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바울사도는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을 설명함으로, 자신이 사도라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 예루살렘에 보낼 헌금 전달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려고
롬 15:15:30-33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음직 하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바울사도가 전도 여행을 하는 도중에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자기가 전도한 교회를 다니며 예루살렘에 보낼 헌금을 모금했습니다. 바울사도가 로마서를 쓸 때쯤에 이 헌금이 모두 걷혔고, 바울사도는 그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했습니다(롬 15:22).
그러나 바울사도는 그 헌금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잘 받아들여 질 지 알 수 없었습니다. 당시 유대인 기독교인들은 바울사도가 복음을 전할 때에 율법과 할례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런 바울사도의 헌금을 쉽게 받을 수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헌금을 받게되면, 그들이 바울사도의 사역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그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에 이 헌금이 잘 받아들여지도록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로마 교회의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서
롬 14:1-6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
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
이니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날
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
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

당시 로마 교회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로마교회는 유대인보다는 이방인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롬 1:5-6,13, 11;13), 이 둘 사이에는 신학적으로 큰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일부로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를 믿은 후에도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방인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믿은 후에 율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거의 두 장(14-15장)에 걸쳐서 이 두 부류간의 갈등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견해 차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인 동시에 이방인의 사도였기 때문에 이 일에는 그가 적임자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로마 교회 안에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바울이 로마서를 쓰게 된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7. (1장 16-17) 로마서의 중심사상은 무엇입니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구원은 행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입니다. 의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구원의 길이 됩니다.